오디의 효능 5가지 제철에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
제철 오디,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여름철 챙겨 먹기 좋은 블랙푸드입니다.

6월이면 까맣게 잘 익은 오디가 제철을 맞습니다.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진한 보랏빛만큼 영양이 알찬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요, 지금부터 오디의 효능과 제대로 먹는 법을 정리해드립니다.
오디는 뽕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, 5~6월이 제철입니다. 작은 알갱이가 모여 하나의 열매를 이루는 모양이 특징이며, 잘 익을수록 붉은빛에서 진한 보라·검은빛으로 변합니다.
이 짙은 색을 내는 성분이 바로 안토시아닌입니다. 블루베리·아로니아처럼 오디도 대표적인 블랙푸드로 꼽히는 이유죠.
① 안토시아닌: 오디 특유의 짙은 보라색을 내는 성분으로,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② 식이섬유: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, 여름철 가벼운 간식으로 좋습니다.
③ 비타민C·철분: 과일 중에서도 함량이 낮지 않은 편이라 여름철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.
④ 루틴 성분: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.
⑤ 저칼로리: 100g당 약 40kcal 안팎으로,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제철 과일입니다.

오디는 껍질이 얇고 무르기 쉬워 구입 후 바로 씻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.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물기를 빼고 드세요.
한 번에 다 먹기 어렵다면 냉동 보관을 추천합니다. 씻어서 물기를 없앤 뒤 밀폐용기에 담아 얼리면 스무디나 요거트 토핑으로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.
생으로 먹는 것 외에도 오디청·오디즙으로 만들어 두면 물에 타 마시거나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.
냉동 오디는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갈아 오디 스무디로 즐기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없습니다.
진한 색소 때문에 옷에 잘 물들 수 있으니, 손질할 때는 앞치마나 장갑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 팁입니다.